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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컴퓨터 기본 부품 1탄

by 천둥번개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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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번개의 마인블로그 블로거 천둥번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컴퓨터 포스팅을 가지고 와보았는데요.

자! 오늘 할것은 컴퓨터 기본부품입니다. 컴퓨터를 사거나 아니면 내 컴퓨터의

사양을 알고싶을때 꼭 필요한 필수 기본용어만 모아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출바알~~~~~~~~~~~~~~~~~~~~~~~~~~~~~~~~~~~~~~~~~~~~~~~~~~~~~~~

번개의 옛스킨(현재는 이스킨이 아니다)

<컴퓨터 기본부품>

1.램(ram): 램 4gb ,8gb,16gb 요런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램의 용량이 클수록 그용량만큼 동시에 기록하고

연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컴퓨터의 빠르기를 결정할수있는 요소란 말이죠.

출처:나무위키

짜잔! 램은 요렇게 생겼구요. 램의 용량이 많을수록 당연히 컴퓨터의 가격을 올라갑니다.사용자가 자유롭게 내용을 읽고 쓰고 지울 수 있는 기억장치입니다.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부터 CPU는 연산을 하고 동작에 필요한 모든 내용이 전원이 유지되는 내내 이 기억장치에 저장됩니다.

'주기억장치'로 분류되며 보통 램이 많으면 한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있죠. 롬(rom)이랑 많이 비교하는데

롬과 램의 차이점은 그다음 롬(rom)이란 용어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롬(rom): 롬도 램처럼 기억장치입니다. 롬도 램처럼 컴퓨터의 주기억장치이다. 하지만 램은 컴퓨터를 키고 끄면 그안에 

저장되었던게 다 사라지는 반면에 롬은 컴퓨터를 껐다 키건 저장이 되어있다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램과는 달리

자유롭게 읽고 쓰는게 불가능합니다.

첫 내용 작성에 특수 기기가 필요하고 특성 상 동적으로 쓸 수가 없는 장비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번 기록한 정보가 전원 유지와 상관없이 (반)영구적으로 기억되며,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한 기억 장치를 가리킵니다.

현재에 와선 기록 작업이 쉬워졌지만 과거엔 굉장히 복잡해, 한번 데이터를 기록하면 바꾸지 못했습니다.(하지만 현재는 가능하다)

그래서 Read-only memory(읽기 전용 기억장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원할 때 쓰고 지울 수 있으나 전원이 유지되지 않으면 내용이 사라지는 기억 장치는 RAM(Random Access Memory)이라고 부릅니다.(아까 램 설명 참고)

보통은 컴퓨터 바이오스나 게임기에 들어가는 게임 패키지 등 광범위한 분야에 쓰입니다.

본래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자기테이프에 기록을 보관하는 보조기억장치로써 반도체칩에 데이터를 넣어 ROM과는 실제로 다른 개념이었지만,

현재는 기술의 발전으로 SSD를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처럼 사용 가능하면서 동작 원리는 다르지만 하는일은 비슷해,

일반인들에게는 용도의 분류가 사실상 유명무실 해진 상태입니다.(다음 하드디스크 용어 설명 참고)

3.하드디스크드라이브: 컴퓨터의 주요부품중 하나로 램과 롬과 달리 보조기억장치입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사진

주기억장치를 보조한다는 의미이지만,

것보다는 비휘발성 데이터 저장소로서의 역할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비휘발성 데이터 저장소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고 용량 대비 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비휘발성데이터 저장소란 램과 달리 컴퓨터를 껏다켜도 저장되어있는 저장소란 뜻이다)

다만 예로 LTO6 이상의 테이프는 단품 가격이 HDD보다 쌉니다(LT06이란 말은 중요하지 않다)

3테라에 2만원 정도이다. (3테라는 1024x3gb이다. 기가바이트와 테라바이트와 관련된 설명은 컴퓨터 기초용어편에서 설명할것이다)

사실 압축여부나 기타 다른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전용 드라이브 가격이 비쌉니다.고정비용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테이프가 HDD보다 싸지는 건 전용 드라이브를 보유하고 있거나, 테이프를 구입함으로써 얻는 비용절감의 가격차가 테이프 드라이브 한 대와 맞먹어야 합니다.

당세대 최신 테이프 드라이브는 수백만 원을 호가합니다.

그래서 기기 하나를 들여놓으면 소용량의 백업을 하지 않으면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구글이나 기타 클라우드업체에서는 백업용으로 자기테이프를 사용하여 비용을 아끼고 있습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분해해보고 싶어서 분해를 할것이라면 계속 사용할 하드디스크는 절대로 분해해보지 마세요.*

4.cpu:

cpu i7사진

cpu는컴퓨터에서 구성 단위 중 기억, 해석, 연산, 제어라는 4대 기능을 종합하는 장치인 Central Processing Unit(중앙 처리 장치)의 줄임말입니다.

기억, 해석, 연산, 제어라는 매우 중요한 역할들을 도맡기 때문에 컴퓨터의 대뇌라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해석하여 데이터를 연산/처리를 하고 그렇게 돌아가도록 제어해주는 부분, 혹은 그 기능을 내장한 칩을 의미합니다.

컴퓨터가 동작하는 데 필요한 모든 계산을 처리하며 컴퓨터를 뇌에 비유하자면 단기기억 담당은 RAM, 장기기억은 하드디스크, CPU는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대뇌피질 없이 인간의 사고가 성립하지 않듯이 컴퓨터도 CPU 없이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하는 고철일 뿐입니다.

(즉, 결론:cpu없이는 컴퓨터는 아무것도 아니다)

시스템 창에서 컴퓨터에 관한 기본정보를 볼때 프로세서라고 적혀있는 곳 옆에 있습니다.

제품명이 써져있으며 오른쪽에는 GHz단위의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것은 초당 싸이클 횟수인 클럭을 의미하며 당연히 숫자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RAM SSD와 함께 체감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품으로 컴퓨터를 처음 구매할 때부터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SSD는 또다른 보조기억장치이다)

RAM이나 SSD같은 컴퓨터의 속도를 올려주는 다른 요소들은 차후에도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지만 CPU는 메인보드에 따라서 불가능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물론 교체가 가능한 모델도 있지만. 특히 노트북은 아예 교체가 불가능하게 메인보드에 박혀서 나오니

기대는 안 하는게 좋고 교체 가능한건 조립형 데스크탑 정도입니다.

공식대리점에서 판매하는 데스크탑 역시 박혀서 나와서 교체가 불가능한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교체는 가능한 구조입니다.

따라서 CPU는 구매후 사실상 그대로 컴퓨터 메인보드가 수명을 다할 때까지 쓴다고 생각하면 되며 조립형 데스크탑의 경우에는 부품 호환성을 고려하여 교체를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과거에는 클럭 그 자체가 매우 중요했으나, 현 시점에서는 클럭만이 CPU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아니며,

예를 들어 제품 세대 및 아키텍쳐에 따른 IPC(클럭당 성능)도 중요한데 과거 펜티엄 D 3.4GHz가 1세대 코어2 듀오 1.8GHz에 성능이 밀린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IPS ,3.4GHz 등 어려운 알아듣기 힘든 용어들이 나올수있으나 그런 자세한 용어 보다는 대체적인 큰 뜻을 아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클럭만 높이거나 IPC만 높이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현재는 멀티코어의방향으로 선회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코어 수도 중요하며, 코어 수에 따라 상위 하위 제품이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클럭속도, IPS,코어수에 따라 CPU 성능이 결정됩니다.

부차적으로 성능 향상을 위한 코어당양방향 외에도 다양한 기술 및 명령어, 그리고 성능 면 이외에도 미세 공정에 따른 발열 감소, 전력 소모 절감 등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CPU 중에서도 각종 전자 부품과 반도체 칩을 하나의 작은 칩에 내장한 형태를 마이크로프로세서라고 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는 '전기 밥통'이나 '냉장고'에 쓰이는 낮은 성능의 제품부터 슈퍼컴퓨터에 쓰이는 높은 성능의 제품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들 가운데 가장 복잡하고 성능이 높은 제품은 컴퓨터의 연산 장치로 쓰입니다.

자! 이렇게 컴퓨터 기본 주요 부품 4가지를 좀 알아보았는데요.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포스팅인 2탄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이상 번개의 마인블로그 블로거 천둥번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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